반려동물에게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에센셜 오일

우리 '돌'이는 방광에 문제가 생겨 가끔씩 항생제를 먹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모두 인지하듯이 항생제는 내성이 생길 때마다 바꿔야 하는 데 그냥 처방하고도 괜찮다는 전문가들을 대할 땐 불신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들은 말 그대로 함께 살아가는 생명이므로 모두가 그들의 삶에도 좀 더 진지해졌으면 하는 바램을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캐모마일 오일이 어찌 비싼지...)

순하거나 가벼운 것으로 건주되어 #반려동물에게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에센셜_오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플로럴_오일(Floral_Oils):

· #캐모마일(German/Roman_Chamomile)

· #클래리_세이지(Clary_Sage)

· #마조람_스위트(Majoram_Sweet)

 

#레진_오일(Resin_Oils):

· #프랑킨센스(Frankincense_Boswellia-carterii)

· #몰약(Myrrh)

 

#루트_오일(Root_Oils):

· #발레리안(Valerian)

· #진저(Ginger)

 

#우드_오일(Wood_Oils):

· #시더우드_버지니아(Cedarwood_Virginia)

 

이 글에서 언급한 많은 에센셜 오일의 상대적인 안전성에 대한 일반화에도 불구하고, 모든 동물의 생물학적 구성은 독특하고 제품은 종마다 다르게 상호작용한다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며, 따라서 신체적 반응은 특정 반려동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좀 더 안전한 사용을 원하는 반려인이라면 이와 관련한 전문 지식을 소유한 수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Note: 이 글을 네이버 블로그 '블리스 하우스'에도 실렸습니다. https://blog.naver.com/sdbliss/223601715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