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독성 에센셜 오일에 권장되는 희석 방법

옛부터 어른들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중에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다 아프겠지만 특히 아픈 손가락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세 아이 중에 어디에 내놓든 가장 마음이 쓰이고 두둔하고 싶은 아이가 있다면 바로 우리 '돌'이였습니다...

 

(열심히 하는데 그래도 영어는 어려워...)

대표적인 #광독성_에센셜_오일(Phototoxic_Essential_Oils)을 희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베르가못_에센셜_오일: #캐리어_오일 30ml 당 2방울

▷ #레몬_에센셜_오일: 캐리어 오일 30ml 당 12 방울

▷ #자몽_에센셜_오일: 캐리어 오일 30ml 당 24방울

▷ #라임_에센셜_오일: 캐리어 오일 30ml 당 4방울

▷ #비터_오렌지_에센셜_오일: 캐리어 오일 30ml 당 8방울

 

국제향료협회(IFRA, International Fragrance Association)는 피부 관리 제품에 대해 광독성 에센셜 오일을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합니다. 제한적 사용 또는 금지 물질에 대한 IFRA의 권장 사항은 RIFM(Research Institute for Fragrance Materials)라고 불리는 독립적인 연구소 평가를 기반으로 합니다. IFRA 가이드라인은 피부 안정성을 가장 잘 보장하는 지침이긴 하지만, 이는 단지 향료 관련 규제와 준수에 관한 것만은 아닙니다. IFRA 인증서는 향료 안정성 정보와 다양한 화장품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허용 한도를 제공합니다. 화장품 적용에 대한 IFRA 지침에 따라 에센셜 오일 사용량을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Note: 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 '블리스 하우스'에도 실렸습니다. https://blog.naver.com/sdbliss/223612524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