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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과 독성 물질에 대한 자연 치유법 본문

Who Cares? "We Do Care!"/Our Planet & Healthy Life

방사능 오염과 독성 물질에 대한 자연 치유법

디돌 2011. 3. 18. 21:35

최악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가 최악의 대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를 넘어서고 있다. 이와 관련한 각종 이슈가 넘쳐 나고 있는 가운데, Brigitte Mars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옮겨 본다. 

피할 수 없다면 피해를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 금요일 저녁치곤 너무 과한 내용일까?  

우리의 주된 산소원인 음식, 물 및 공기가 오염되어 독성 물질과 결합되어 있다. 각종 오염으로 인해 우리 몸은 신선한 산소에 굶주려 있다. 

핵 방사능 물질에 관한 한, 우리는 위험한 실험에 사용되는 기니피그 (실험 대상)와 같은 처지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방사능과 독성 물질 노출과 관련하여 아래 아이디어를 이용하면 생존에 도움이 될 것이다. 방사성 물질 노출시, 100 퍼센트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이 글에 언급된 식품과 보조제도 이미 공급 부족 상태일지도 모른다.  

오염과 방사능의 영향으로 부터 우리 몸을 견디게 도와 줄 수 있는 음식이 많이 있다. 신장은 방사선 손상으로 가장 먼저 많이 고통받는 장기임을 기억해 두어야 한다. 낮은 먹이 사슬 범주에 들어 있는 식품을 먹으면 화학 물질의 섭취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루틴 함유량이 높은 메밀 가루는 방사선으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새 골수를 생성하도록 촉진하는 식품이다. (켈프, 다시마, 아라메, 노리, 파래, 덜스, 미역, 그리고 톳과 같은) 해초에 들어 있는 점액질 섬유는 방사성 스트론튬 90, 바륨, 카드뮴과 라듐과 결합하여 몸 밖으로 나가게 되므로 몸 안에서의 재흡수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런 바다 야채들은 감상선을 적재할 수 있는 천연 요오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방사선 흡수를 방지해 준다. 매일 2 테이블스푼씩 복용하되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해초 식품을 구입하도록 한다.  

나가사키 원폭 후, 생존자들 중 장수한 의사와 환자 그룹을 조사해 보니 현미, 된장국, 해초 홋카이도 호박과 바다 소금을 먹어 방사능 관련 병에 걸리지 않았으며 설탕과 흰 밀가루를 피했다고 전했다. 그당시 이들이 있었던 병원은 원폭지에서 1.6 k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이 환자들은 백혈병에 걸리지 않았다!

개밀, 스피루릴라, 클로렐라와 보리 잔디 같이 엽록소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세포를 강화시키고, 산소를 운반하며, 오염된 요소들을 중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혈액의 독소를 제거하도록 도와주며, RNA 생성을 촉진시킨다. 이런 수퍼 푸드를 매일 3-5 그램 정도 섭취하는 게 좋다.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무, 싹양배추, 아루굴라, 황색의 큰 무,  순무, 청경채 및 겨자 식물과 같은 배추과에 속한 황 함유량이 높은 식품은 독성 물질과 결합하여 방사능 손상을 막아 준다. 또한 마늘, 양파와 콩도 황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이다.    

당근, 해바라기 씨와 사과처럼 펙틴이 풍부한 식품은 오염 물질의 흡수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푸른 잎 채소, 당근, 겨울 호박과 고구마 등과 같이)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은 면역력 증강과 세포 보호에 도움이 된다. 저온 살균을 하지 않은 소금에 절인 양배추는 장내에 건강한 세균이 많이 번식하도록 도와 준다. 마늘은 방사성 동위원소가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준다.

방사능 노출로 인한 병은 빈혈로 진전될 수도 있으므로, 녹색 식품과 사탕무를 섭취하면 혈액 생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 B 함유량이 높은 영양 효모는 중금속과 결합하여 이를 흡수하고 몸 밖으로 방출시킨다. 사후에, 스피룰리나, 클로렐라, 영양 효모와 화분과 같이 핵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몸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 별꽃, 민들레, 아욱과 제비꽃처럼 오염되지 않은 지역에서 자라는 야생 식용 식물들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학습하고 섭취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환경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허브 리스트

알로에 베라 젤 (알로에 베라)는 방사능 화상의 신속한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알로에 베라에 들어 있는 생명활동에 필수적인 자극 물질이 피부 재생을 촉지시키기 때믄이다.  

우엉 뿌리 (Arctium lappa)는 몸 안의 독소를 중화시키고 밖으로 빼내는데 도움을 준다. 산업 혁명 당시. 우엉은 사람들로 하여금 나날이 심각해지는 오염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의약품으로 추천되었었다.   

민들레 뿌리 (Taraxacum officinale)는 신체 기관의 제거 과정에 대한 기능을 향상시킨다. 이 식물이 환경 오염 물질에 얼마나 잘 적응시켜 나가는지 생각해 보라.

엘루테로 허브 (Eleutherococcus senticosus)는 피로를 완화시키고, 화학 물질과 방사능 노출로 인한 증상을 개선시키며 스트레스 효과를 줄여 준다. 

인삼 뿌리 (Panax ginseng)은 방사능으로 인한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빨리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녹차와 홍차 잎 (Camellia sinensis)는 산화 방지와 면역 자극에 좋으며, 방사선 방호제를 포함하고 있다.   

밀크 시슬 씨앗 (Silybum marianum)은 화학 물질에 대한 노출, 환경 질환과 간 손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준다. 

쐐기풀 허브 (Urtica dioica)는 혈액을 만들어 내므로 신장을 깨끗하고 강하게 만들어 준다.

페퍼민트 잎 (Mentha piperita)는 방사선 노출로 인한 메스꺼움을 완화시킬 수 있다. 

붉은 토끼풀 꽃 (Trifolium pratense)는 모든 신체 기관의 제거 기능이 최적화 되도록 도와주므로, 전반적으로 건강을 증진시켜 준다. 

영지 버섯 (Ganoderma lucidum)은 방사능 물질에 노출된 후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리쟁이 (옐로우 독, Rumex crispus)는 신장, 간, 림프 시스템, 장과 피부의 기능을 개선시켜주므로, 신체의 자연적인 정화 과정에 도움을 준다.  



항산화제를 포함한, 환경 오염에 잘 대처하도록 도와주는 보조제

비타민 A 와 베타-카로틴은 조직 강도를 개선시키고 상처 치료 기간을 줄여 준다. 

비타민 B 군은 스트레스와 피로 회복에 좋다.

비타민 C 는 다양한 종류의 오염 물질로 부터 몸을 보호하고,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며, 치료 기간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독소 배출을 촉진시킨다. 

스트론튬-90 은 체내의 칼슘과 경쟁하여 비타민 D를 고갈시키므로, 비타민 D 보충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셀레늄은 강한 독성으로 부터 몸을 보호한다. (브라질 땅콩, 마늘, 녹차와 홍차에 많이 들어 있다)

아연은 B 와 T 세포 생성에 필요하다. 이는 또한 알루미늄, 카드뮴, 구리와 납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글루타티온은 환경 오염 물질로 부터 몸을 잘 보호해 준다. 

L-시스테인은 간이 화학 물질을 분해하는 것을 돕는다. 

칼슘은 몸이 방사능 물질을 흡수하는 것을 방해하고, 마그네슘은 스트론튬-90 의 흡수를 방해한다. 

화분은 영양분이 아주 풍부하고 라듐과 코발트 60 으로 인한 부작용을 감소시켜 준다. 

제올라이트 점토는 중금속과 방사능 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혈류내의 독소와 결합하여 몸밖으로 배출하게 도와준다. 

엠솜염 목욕 (1회 목욕시 450g 정도)은 방사능 물질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효과가 있다. 집안의 모든 수도에 필터 시스템을 갖춘다. 국화, 골든 포토스와 산세베리아, 일글리시 아이비 (서양 담쟁이 덩쿨), 거버 데이지, 피스 릴리, 풍접초 꽃 (스파이더 플랜트), 그리고 쟈넷 크레이그와 같은 분재 화초는 실내 오염을 줄이기 위해 사용된다. 


좀 더 깨끗하고, 안전하며 오염이 덜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운동을 벌여 나가자! 핵 발전소는 결코 올바른 답이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