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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s Daily Bliss
’국내시판 천연 비누’에 관한 기사를 읽고... 점심 후 우연히 기사 제목에 ‘천연 비누’라는 용어가 떠서 읽어 보았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는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3537125&date=20180816&type=1&rankingSectionId=101&rankingSeq=1 입니다. 참고로 기사의 제목은 입니다. 기사 내용중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6개 업체는 기존 비누베이스(제품의 60~90% 차지)에 일부 천연성분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제조하고 있었으나 비누베이스 성분에 대해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답변했다. 나머지 16개 업체는 자료..
지난 설을 기점으로 본인을 비롯한 온 식구들의 병수발에 점점 지쳐가고 있다. 수년간 감기에 고생을 하지 않았던 터라 많은 분들이 지독한 감기를 조심하라고 할 때만 해도 심각하게 생각지 않았다. 그런데 설날 오전 멀리서 온 울 엄마의 귀한 아들과 딸 식구들이 각자의 길을 나서고 난 후, 말 그대로 고열과 인후통을 동반한 지옥같은 고통이 시작되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철없는 80대 노모의 본 모습을 보이고 급기야는 죄없는 큰 딸을 따라나선 울엄마로 인한 가벼운 몸살정도려니 했다. 그런데 그렇게 내리 앓고 있다보니 다시는 안 오실 것 같이 큰딸집에 간 울엄마가 하룻밤만에 여럿 괴롭히며 돌아 오신다. 미운 감정은 둘째치고 이 독한감기가 옮을까봐 며칠만 더 계시다 오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지만 그 고집을 누가 당할 수..
그 어느 철보다 여름만 되면 농부의 집은 두부를 비롯한 콩제품이 상한가를 친다. 하루가 멀다하고 콩국수를 해먹고, 우유를 기피하는 울엄마의 단백질 보충을 위해 하루 두서너번은 두유를 드린다. 또 가끔은 생두부를 참기름 간장에 찍어 먹기도 한다. 참 신기한 것은 가뜩이나 편식이 심한 농부의 어린 시절, 기피 식품중 하나가 바로 그런 콩 식품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몇년간 콩 맛(?)에 눈을 뜬 농부는 콩 예찬론가가 다 되었다. 그래서인지 가끔 그와 관련된 기사들을 보면 대충이라도 읽고 넘어가는 편이다. 많은 분들이 이미 귀가 따갑도록 들었던 유방암관련 연구부터 유전자 변이 콩제품에 대한 우려섞인 보고서들에 이르기까지 희비를 오간다. 마트에서 두부를 골라 보신 분들이라면 또 남다른 느낌이 있으실 것이..
농부가 마트에서 시장을 볼때 가장 눈길을 주지 않는 곳이 바로 주스와 요거트가 진열된 섹션이다.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고 어느 순간부터 그렇게 된 것 같다. 그래도 우유와 연결되어 있는 속성상 그곳을 지나치다 보면 많은 분들이 주스 제품을 카트에 하나씩 담고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본다. 특히 젊은 여성들의 경우 카트를 밀지 않는 대신 작은 바구니나, 이도저도 아님 소량의 물건을 팔에 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런 분들일수록 꼭 움켜쥐고 있는 것이 주스제품이다. 지금 돌이켜 보면 농부의 모습도 그리 다르지 않았던 것 같다. 한창 바쁜 시절, 여유롭게 신선한 과일을 운운하기보단 한컵 따라 훅 마셔 버리면 되는 아주 편한 것이 시중에서 판매하는 100퍼센트(?) 과일 주스였다. 그렇게 주스라도 마시면..
상당히 오래전부터 농부의 신경을 끌었다 말았다 하는 것이 바로 각종 개인 미용 제품에 들어 있는 독성 성분과 관련된 소식이었다. 그러나, 시간적으로나 마음의 여유로나 어느 하나 관심을 두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또 마음 한켠에서는 설마 관련 기관에서 손놓고 있겠느냐는 막연한 신뢰를 가지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한편으론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막대한 매출을 올리는 기업들이 충분한 R&D 를 거쳐 그들이 홍보하는 이상의 자부심을 가지고 제품을 생산해 내지 않겠냐는 소위 친기업적(?)인 사고를 했던 탓도 있다. 이미 상당한 제품을 자급자족하고 있는 지금에서야 심각한 상황을 깨닫고 유심히 주변을 둘러 보니 눈뜨고 바보된 느낌에, 또 개중에도 나은 것이라고 남들에게 추천까지 했던 제품들도 여지없이 상업적 욕심으로 ..
어제 우연찮게 화장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주 진솔한 질문을 접하게 되었다: '같은 여자로서 솔직히 말씀드리는데, 기존에 여러가지 사용하던 화장품을 중단하고 간단하게 허브 토너와 핸드메이드 로션을 바를 때 걱정이 되지는 않았습니까?' 그 질문에 농부는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물론 걱정이 되었습니다.' 긴 설명이 필요없이 소위 일하는 사람으로 살았던 농부에게 있어서도 화장품은 중요한 대상이었다. 메이컵은 그리 많이 하지 않더라도, 업무상 각종 해외 브랜드부터 국내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주로 고가의 화장품을 두루 섭렵한 경우라고 보면 될 듯하다. 처음엔 선물로 받은 것들을 사용하다가, 바쁜 일상에 그 브랜드를 구입하여 사용하게 되니 말이다. 그당시에는 그저 일상에서 빠지면 안되는 필수품으로..
한동안 우리집에서 즐겨먹는 간식중 하나가 바로 바나나-피넛 버터 샌드위치였다. 한 입 깨어물기 좋은 크기로 식빵을 잘라 빵 한조각에는 피넛 버터를 두툼하게 바르고, 다른 한 조각에는 딸기쨈을 살짝 바른다. 딸기쨈을 바른 쪽에 바나나를 얇게 썰어 얹은 후, 피넛 버터 바른 것을 덮으면 바나나향과 달콤한 쨈, 그리고 고소하며 단백질이 풍부한 샌드위치가 만들어 진다. 여름이면 새벽 선선할 때 복돼지와 산책을 나가시는 엄마때문에, 저녁 늦게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면 서너 쪽은 족히 드시고 행복한 산책을 시작하신다. 그런데 땅콩 버터의 대부분이 미국산으로, 한번씩 CNN 을 달구는 뉴스중 하나가 살모넬라 발발에 관한 것이다. 미국 가정의 냉장고를 살펴 보면, 우리 김치만큼이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카페인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신다... 몸이 보낼 수 있는 신호: 피로 배경: "카페인은 이미 바닥을 드러낸 에너지 은행 잔고에 단기간 동안 소량의 에너지를 빌려 주려고 합니다" 라고 Haas 는 말한다. "그러나 그 에너지는 사실상 자신의 가게에서 가져온 것으로, 비축량이 점점 적어짐을 의미하며 종국에는 향후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해 낼 수 없게 됩니다." 카페인은 중앙 신경계를 자극함으로써 그 역할을 한다. 특히, 이 화학물질은 부신을 자극해서 몸에게 더 빨리 움직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호르몬들인 코티솔과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킨다. 단기간으로 볼 때, 집중력이 증가하고 손과 눈의 동작을 일치시키는 능력이 더 좋아질 수 있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종국에는 신경계의 에너지원이 고갈된다..
탈수 상태인 것 같다... 몸이 보낼 수 있는 신호: 튼 입술 배경: 입술은 건강의 척도를 보여주는 곳으로 몸 전체의 수분상태도 반영한다. Digestive Wellness (McGraw-Hill, 2004) 의 저자이며 임상 영양학자인 Elizabeth Lipski 박사는 "몸 전체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어 있다면, 입술도 그럴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말은 인체중 가장 큰 기관인 피부의 수분도 부족함을 의미한다. 입술의 아주 섬세한 조직은 특히 건조함에 민감하다. "갈라진 입술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립밤과 립글로스를 계속 발라주고 있다면, 물을 많이 마셔주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라고 Lipski 박사는 말한다. 기타 다른 신호들: 두통, 아주 드물게 보는 소변, 누렇고 악취..
갑작스럽게 떠나는 지인들의 소식을 접하면서, 참 안타까운 것은 '조금만 신경썼으면 알고 미리 막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이다. 어디 육체적인 질병으로 인한 것들 뿐이겠는가? 스스로 자신의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안타깝고 처절하기는 마찬가지다. 어느 경우든, 그들의 떠남에 대해 주변인들은 아마 똑같은 고통을 겪지 않을까 싶다: 바로 '무관심'과 '설마'라는 이 두가지가 사람의 생사를 결정할 때도 있는데,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일 것이다. 참 아이러니한 것은 생전 손을 내밀고 '나 이렇게 힘들어요'하는 상황에서는 매몰차다가도 생을 달리하게 되면 모두 언제 그랬냐는 듯 비통해하는 현실이다. 더 기가 막히는 것은, 이구동성으로 '도움이 필요한 걸 알았으면 도와 주었을텐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