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시 유용한 에센셜 오일

셋 중에 가장 차를 잘 타고 여행을 많이 한 아이는 첫째 '복돼지'였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움직임만 보고도 자신의 여행 준비도 재빠르게 마치는 아이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차타기전에 마당에 나가서 볼일을 미리 보는 영특함도 갖추었습니다, ㅎㅎㅎ.

 

그러나 나머지 두 아이는 차라면 진절머리를 낼 뿐만 아니라, 태우려면 거세게 반항합니다. 우리가 추측하기로는 차를 탈 때마다 다른 곳으로 가거나 버려진다는 안좋은 기억을 떨치기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너른마당과 환경을 중시하고 원하지 않는 여행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시간을 많이 공유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가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면에서라도 아이들과 많은 여행을 꿈꾸기도 합니다.

 

(진짜 떠날 준비된겨? '군'이 내 선글라스 벗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각종 #겨울축제와 #해돋이 등을 위하여 친구, 자녀 가족, 그리고 반려 동물과 #여행을 떠나는 시기입니다. 특히 자동차를 이용한 장거리 여행시 함께 여행을 떠나려면 많은 인내심, 집중력 및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에센셜 오일이 만능 아이템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기억에 남는 여행을 위한 #천연_솔루션과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_운전시_유용한_에센셜_오일의 대표적인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랑일랑(Ylang_Ylang):

이국적인 꽃 향으로 유명한 일랑일랑은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와 환경에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긴장과 맑은 정신을 장려하는 동시에 평화롭고 평온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일랑일랑은 진정효과가 있지만, 반면에 활력을 불어넣는 특성도 있어 졸음을 유발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 #로즈마리(Rosemary):

#아로마테라피에서 로즈마리 오일은 건강한 호흡 기능을 지원하는 동시에 감각을 자극하고 피로를 완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즈마리는 #멀미나 복통과 같은 불편한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 #페퍼민트(Peppermint):

멘톨, 멘톤과 같은 활성 성분이 이 다용도 오일의 깨끗하고 날카로운 향을 담당합니다. 여행 중 차안에서 확산되면 페퍼민트 오일은 감각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한껏 고무된 신경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답답한 차 안의 공기를 상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 #레몬(Lemon):

'#리퀴드 선샤인'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기분을 좋게 하는 것으로 유명한 에센셜 오일입니다. 이 훌륭한 시트러스 계열의 오일은 기분을 좋게 하고 활력을 불어넣어 함께 여행하는 동반자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레몬 에센셜 오일은 또한 공기 중 박테리아를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답답한 차 안에 좋은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 #자몽(Grapefruit):

시트러스 계열의 달콤쌉싸름한 향이 특징인 자몽 오일은 장시간 자동차를 타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불안, 갑갑함 등의 감정을 완화합니다. 또한 로드 트립에 에너지를 불어넣습니다.

 

▷ #베티버(Vetiver):

운전에 집중하고 기민하게 반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또 다른 침착 및 진정 효과를 가지고 있는 오일입니다. 이 #어시_아로마(earthy_aroma) 오일은 스트레스와 불안의 증상을 진정시켜 감정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오일은 강한 어시 아로마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트러스 계열의 오일이나 일랑일랑과 같은 에센셜 오일과 블렌딩하여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 #바질(Basil):

자극적이면서 진정 효과도 있는 바질의 기분 좋은 특성은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두통을 완화합니다. 꽃과 초본 향이 함께 나는 신선한 바질 아로마는 비좁은 차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바질 향은 벌레들을 퇴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숲으로의 여행에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