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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s Daily Bliss

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산책하는 길은 사람과 같이 나온 반려견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사람들의 매무새는 거의 비슷비슷한 데, 아이들의 패션(?)은 천차만별입니다. 특히 몸집이 작은 아이들의 경우는 신발부터 선글라스에 이르기까지, 속된 말로 우리 복돼지 키울 때와는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물론 저희도 아이에게 신발을 신기려고 애를 쓴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사코 거부하는 고집쟁이를 당해낼 재간이 없었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작은 아이들에게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 광경을 목격하면 마음 조금 무거워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직 길바닥이 그리 뜨겁지 않은 데, 그 작은 발들을 꼭꼭 싸매고 다니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본 적이 있을까, 그저 조심스럽게 시선을 줍니다... 이'피부 수퍼푸드'인 #시어_버터(She..

세 아이 모두 다양한 감정을 표정으로 말했지만, 특히 우리 막둥이 '돌'이는 크 큰 눈망울을 굴리며 의사소통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특히 대화를 이해하려고 눈을 맞추고 고개를 갸우뚱거릴 때는 그저 안아주고 싶을 만큼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나름 결론을 내리고 행동으로 옮깁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열심히 눈을 맞추고 갸우뚱거려놓고 순전히 자기가 원하는 결론을 내리고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ㅎㅎㅎ. 알로에 베라 식물의 잎에서 추춯한 #알로에_베라_주스는 피부를 정화하고 수분을 공급하며 각질을 제거하고 영양을 공급하며 활력을 불어넣는 액체입니다. 피부에 기름진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보습을 제공하며, 안색을 부드럽게 가꾸어 주름과 잡티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민감한 눈가에 바를 수 있을 만큼 순..

우리 첫째 '복돼지'는 한고집하는 성격이었습니다. 한번은 선선한 초여름 저녁 날씨가 좋아 아이와 함께 먼거리 산책을 시도하였습니다. 가다보니 너무 멀리까지 가게 되어서 아이를 쳐다보니 약간 힘에 겨워보였습니다. 그래서 얼른 안아주려고 했더니 한사코 거부하는게 아닙니까? 가끔은 산책하다가 폴짝 뛰어 올라 안기며 세상을 아래로 내다보는 듯한 즐거움을 즐기는 아이였는데요... 그때부터 신경이 쓰여 돌아오는 길에서도 몇번이고 안아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때마다 손길을 벗어나서 씩씩하게 걸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은요... 며칠간 끙끙앓으며 쉬도 제대로 못하게 힘들어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 생해보니, 아마도 그때 자가기 힘들어서 안기면 다시 즐거운 먼 산책에 함께 데리고 가지 않을까 걱정한 것도 같습니다. 그렇게..

우리 멋진 '군'이가 제일 생각나는 때는 풍성한 저녁 식탁을 대할 때입니다. 금방이라도 거실을 성큼성큼 가로질러와놓곤 주방입구에서 얼굴만 빼꼼히 들이밀곤 허락을 구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제 나도 먹으러 가면 돼?'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소심하면서도 예의있는 척하는 그 아이의 얼굴을 보면, 그 누구라도 식탁을 통째로 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겁니다, ㅎㅎㅎ. #오일_클렌징과 관련된 주요 질문과 관련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매일 오일 클렌징을 해야 할까요?매일 밤 오일 클렌징을 통해 하루 종일 피부에 쌓인 불순물과 오염 물질이 모두 제거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세정 효과가 매우 좋은 것으로 여겨지는 오일을 사용중이라면, 오일 클렌징은 며칠에 한 번 또는 일주일에 한 번씩 할 수 있습니다..

세 아이중 좀 안씻겨도 크게 표가 나지 않는 아이는 막둥이 '돌'이었습니다. 다른 두 아이, '복돼지'와 '군'이는 새하얀 털을 가진 아이들로 잠시 외출했다 돌아오면 그 희고 아름다운 털이 거무죽죽하게 더러워진 표가 납니다. 그러나 단모종이고 우아한 갈색계의 털을 가진 막둥이는 온 마당을 뛰어다녀도 흙먼지를 털고 빗질만 잘해주면 반질반질한 귀여움이 그대로 입니다, ㅎㅎㅎ. #천연_메이컵_리무버의 대표적인 예는 #오일_클렌징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방법은 얼굴에 오일을 발라 클렌징하는 것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합니다. 오일을 바르면 피부의 과도한 유분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직관에 반하는 것처럼 들리지만, 몇몇 오일은 피부의 #유분_밸런스를 맞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

세 아이 모두 외모에 괸심이 없었지만, 그 중에서도 장모종으로 유명한 몰티스였던 우리 '복돼지'는 가뜩이나 외모에 관심이 많으셨던 할머니와 전쟁을 일삼는 아이였습니다. 가끔 멀리 놀러가는 날엔 할머니의 극성이 도를 넘곤 했습니다. 사시사철 하얀 색을 테마로 삼고 멋을 부리는 할머니인만큼, 우리 '복돼지'의 꾸밈에도 한 열성이었습니다. 복돼지의 전용 빗을 들고 다가가는 할머니를 피해 달려가는 곳은 마당입니다: '놀러가려면 쉬먼저 하고 차를 타야해. 그게 제일 중요혀!!!'#메이크업_지우기는 #스킨케어_루틴의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이는 메이크업을 필요 이상으로 오래 유지하면 (예: 메이크업을 한채로 자서 밤새 그대로 두었을 때) 잡티, 자국, 심지어 주름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장을 지울 때, 특..

우리 '군'이는 순한 척 하면서도 고집이 남다른 데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심한 면도 다분히 있습니다. 먹는 것은 일단 입에 넣고 보는 아이지만 도를 넘는 법은 없습니다. 열심히 고기를 먹다가도 장난으로 와인 잔을 들이대면 고개를 획 돌려 버립니다. 그리고는 고기만 보면서, '알콜은 필요 없어! 맨 정신으로 고기만 열심히 먹을겨!' 라는 의지를 확고히 합니다. 한번은 아보카도 오일대신 올리브 오일을 코에 바르려고 하니, 머리를 먼쩍 들고 눈을 마춥니다: '이거 아니잖여! 아보카도 오일이어야지!' 겨울의 차가운 공기는 여름보다 건조하며, 거친 바람과 얼어붙은 기온이 피부의 수분을 흡수하여 건조함, 홍조, 피부 자극 등을 유발합니다. 손과 입술도 갈라질 수 있습니다. 야외 활동이 피부를 손상시킬 수 ..

셋 중에 제일 귀족적인 취향을 가진 아이가 우리 '돌'이 였습니다. 항상 따스한 곳을 선호하고 절대 아무 곳이나 엉덩이를 붙이고 않는 아이가 아닙니다. 그냥 맨 바닥은 절대 허용하지 않고 항상 소파나 침대를 독차지 하려고 합니다. 비단 장소만이 아니고 먹는 것도 많이 가리는 아이였습니다. 똑같은 것을 주어도, 형인 '군'이는 입에 넣고 본다면 이 아이는 코로 한동안 살핍니다. 그동안 형은 옆에서 뺏지는 못하고 안달이 나서 혀를 낼름거립니다. 그러다가 영 내키지 않으면 고개를 돌리는 데 그럼 형은 '왜 싫어하는 애 주냐? 나를 주지!'라며 날뜁니다. 동생은 입에 넣었다가도 아니다 싶으면 홱 뱉어버립니다. 그럼 말 그대로 번개보다도 빠르게 형은 흡입해 버립니다. 그렇게 다른 아이들이었습니다... #올리브_..

모두들 자기 아이들은 '천재'라는 생각을 하고 산다는데, 우리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우리 '복돼지'는 이웃들도 인정한 '어휘'수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자타공인 '천재견'이었지만, 자기 하기 싫은 일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어쩌다 뭔가를 배워야 할 때면, 그 스트레스를 주변이 모두 알아채게 만듭니다. 누굴 닮아서 그런지...#올리브_오일의 화학 성분과 분류는 압착되는 올리브 열매의 종류와 품질, 올리브가 생산되는 지역, 고도, 재배 기간 동안의 날씨, 수확 시기, 추출 과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나 모든 올리브 오일의 세 가지 주요 성분은 올레산(최대 83%), 리놀레산(최대 21%), 그리고 팔미트산(최대 20%)입니다. #올리브_오일의_분류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엑스트라_..

아직도 주방에서 뭔가를 만들 땐 우리 군이의 날쌘 움직임이 눈에 선합니다.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사뿐사뿐 소리나지 않게 오는 모습은 우리 모두를 미소짓게 합니다. 그런다 한번씩 내키면 주방 입구에서 얼굴만 삐죽이 내밀고 기다립니다: '나 가도 돼?' 이 때는 정말 자제력을 발휘하면서도, 예쁘게 보이려는 아주 기분 좋은 상태입니다, ㅎㅎㅎ.#올리브_오일의_주요_화학_성분과_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올레산(오메가-9)· 피부와 모발의 부드러움, 유연성, 광채를 유지하게 해 줍니다.· 굵고 길며 강한 모발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검버섯, 조로주름, 잔주름 등 노화의 외관을 줄여줍니다.· 비듬 제거 및 모발 성장을 지원합니다.· 면역력을 증진시킵니다.· 항산화 특성을 나타냅니다.· 저혈압, 심장 보호, 관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