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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s Daily Bliss
재배하기 가장 좋은 약용 허브 5가지 본문
집에서 윈도우팜을 실제로 시작한지 약 2개월이 되어 간다. 아직도 시스템의 불완전한 부분을 체크하고 개선시켜 나가는 중이다. 아직 다양한 채소 묘목이나 씨앗이 시중에 없어서 봄이 되면 본격적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채소를 다시 시작해 볼까 한다.
그 대신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허브를 키우고 있는데, 간간이 사진을 올려 소개한 것처럼 정말 잘 자라고 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과 함께 허브를 좀 더 가까이 접하려는 욕심에 식용허브 관련 글을 많이 올렸고 아직도 좀 더 올려야 할 부분이 남아 있다.
허브라는 말이 꼭 외국 식물을 일컫는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다만 현재 널리 쓰여지고 있는 허브용어가 영어로 되어 있는 것이 많고, 프랑스를 비롯한 서구 요리와 더불어 많이 소개되는 것이 이런 오해의 시작이리라 생각한다. 반면 그 이름을 한국어로 바꾸면 익숙하게 알고 있는 식물이 상당히 많고, 이들이 약용으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처음 계획은 식용 허브를 모두 다룬 후 약용을 다룰려고 했는데, 미리 약용 허브에 대한 맛을 조금 볼까 싶어 오늘 글을 소개한다. 반가운 이름과 조우하는 즐거움이 함께 하길...
1. Nettles ( 쐐기풀속의 식물)
네틀은 재배하기 쉽고, 미세 영양소가 가득하며 다양한 요리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식물에서 씨앗이 떨어져 다시 자랄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키워 보는 것도 좋다. 작은 식물을 계속 수확해주면 재배 시기동안 언제나 신선한 네틀 허브를 사용할 수 있다. 수확할 때는 잊지말고 장감을 껴야 한다. 네틀에는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지만 손이 찔릴 수도 있는 작은 가시들이 나있다. 네틀은 여러번 수확이 가능한 식물이므로 키 큰 조경 식물들에 앞서 전면에 심어 주는 것이 좋다. 자라는 대로 방치해 두면, 180cm 이상 자라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큰 네틀은 맛이 좋지 않으므로, 식물을 담벼락용도로 키울 계획이 아니면 일정 높이로 잘라 주는게 바람직하다.
2. Dandelion (민들레)
민들레는 잔디 애호가에게 있어 종종 귀찮은 존재로 여겨진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민들레는 가장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허브이다. 민들레 잎이 푸르러지는 봄에 먹으면 맛이 좋다. 민들레 꽃은 젤리를 만드는데 사용되고, 싹을 볶아 주면 아주 훌륭한 반찬이 되기도 한다. 섬세한 꽃잎은 샐러드에 넣기도 하고, 여름 요리에 넣어 주면 정말 보기 좋다. 뿌리도 사용하는데, 잘 말려서 갈아 만든 분말은 커피 대체식품으로도 사용된다. 약용식물로서는, 민들레 꽃에 오일을 넣어 사용하면 근육통을 완화시킬 수 있다. 잎과 뿌리는 차, 팅크제, 연고 및 오일에 사용되어 간 강장제, 피부와 근육 진정제로 쓰인다. 이렇게 용도가 다양하고 마음을 밝게 해주는 민들레는 허브 재배가들의 목록에 꼭 들어가는 아주 좋은 허브이다.
3. Calendula (금잔화)
금잔화는 치료사의 정원에서 아주 중요한 허브이다. 금잔화의 눈에 띄는 오렌지색 꽃은 화장수, 차, 연고등으로 사용된다. 꽃은 또한 먹을 수도 있으므로 샐러드에 넣어 줘도 좋다. 민들레는 아주 순한 허브이므로 기저귀 연고나 기타 유아 관련 스킨케어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금잔화의 아름다운 색깔 때문에 정원가꾸기에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꽃이 피고 나면 씨앗이 땅에 떨어져 스스로 싹을 틔우므로 이를 고려하여 심는다. 끈적끈적한 수지가 나오는 식물을 찾는다면, 당신이 필요로하는 약용 허브는 바로 이 금잔화이다. 매우 다양한 재배 품종이 있는데, 약용으로 사용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을 수 있다. Calendula Officinalis(금잔화, 영어로 pot marigold)만이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품종이다.
4. Burdock (우엉)
그 대신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허브를 키우고 있는데, 간간이 사진을 올려 소개한 것처럼 정말 잘 자라고 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과 함께 허브를 좀 더 가까이 접하려는 욕심에 식용허브 관련 글을 많이 올렸고 아직도 좀 더 올려야 할 부분이 남아 있다.
허브라는 말이 꼭 외국 식물을 일컫는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다만 현재 널리 쓰여지고 있는 허브용어가 영어로 되어 있는 것이 많고, 프랑스를 비롯한 서구 요리와 더불어 많이 소개되는 것이 이런 오해의 시작이리라 생각한다. 반면 그 이름을 한국어로 바꾸면 익숙하게 알고 있는 식물이 상당히 많고, 이들이 약용으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처음 계획은 식용 허브를 모두 다룬 후 약용을 다룰려고 했는데, 미리 약용 허브에 대한 맛을 조금 볼까 싶어 오늘 글을 소개한다. 반가운 이름과 조우하는 즐거움이 함께 하길...
1. Nettles ( 쐐기풀속의 식물)
네틀은 재배하기 쉽고, 미세 영양소가 가득하며 다양한 요리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식물에서 씨앗이 떨어져 다시 자랄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키워 보는 것도 좋다. 작은 식물을 계속 수확해주면 재배 시기동안 언제나 신선한 네틀 허브를 사용할 수 있다. 수확할 때는 잊지말고 장감을 껴야 한다. 네틀에는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지만 손이 찔릴 수도 있는 작은 가시들이 나있다. 네틀은 여러번 수확이 가능한 식물이므로 키 큰 조경 식물들에 앞서 전면에 심어 주는 것이 좋다. 자라는 대로 방치해 두면, 180cm 이상 자라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큰 네틀은 맛이 좋지 않으므로, 식물을 담벼락용도로 키울 계획이 아니면 일정 높이로 잘라 주는게 바람직하다.
2. Dandelion (민들레)
민들레는 잔디 애호가에게 있어 종종 귀찮은 존재로 여겨진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민들레는 가장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허브이다. 민들레 잎이 푸르러지는 봄에 먹으면 맛이 좋다. 민들레 꽃은 젤리를 만드는데 사용되고, 싹을 볶아 주면 아주 훌륭한 반찬이 되기도 한다. 섬세한 꽃잎은 샐러드에 넣기도 하고, 여름 요리에 넣어 주면 정말 보기 좋다. 뿌리도 사용하는데, 잘 말려서 갈아 만든 분말은 커피 대체식품으로도 사용된다. 약용식물로서는, 민들레 꽃에 오일을 넣어 사용하면 근육통을 완화시킬 수 있다. 잎과 뿌리는 차, 팅크제, 연고 및 오일에 사용되어 간 강장제, 피부와 근육 진정제로 쓰인다. 이렇게 용도가 다양하고 마음을 밝게 해주는 민들레는 허브 재배가들의 목록에 꼭 들어가는 아주 좋은 허브이다.
3. Calendula (금잔화)
금잔화는 치료사의 정원에서 아주 중요한 허브이다. 금잔화의 눈에 띄는 오렌지색 꽃은 화장수, 차, 연고등으로 사용된다. 꽃은 또한 먹을 수도 있으므로 샐러드에 넣어 줘도 좋다. 민들레는 아주 순한 허브이므로 기저귀 연고나 기타 유아 관련 스킨케어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금잔화의 아름다운 색깔 때문에 정원가꾸기에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꽃이 피고 나면 씨앗이 땅에 떨어져 스스로 싹을 틔우므로 이를 고려하여 심는다. 끈적끈적한 수지가 나오는 식물을 찾는다면, 당신이 필요로하는 약용 허브는 바로 이 금잔화이다. 매우 다양한 재배 품종이 있는데, 약용으로 사용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을 수 있다. Calendula Officinalis(금잔화, 영어로 pot marigold)만이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품종이다.
4. Burdock (우엉)
Gobo라고도 부르는 우엉은 미국 정원에서 간과되는 허브중 하나이다. 우엉 뿌리는 피를 정화시켜 주는 쓰임새가 많은 약용 채소이다. 우엉 잎은 감염 물질을 뽑아 내는 습포로 사용될 수 있다. 씨는 더 강한 약제로 매우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된다. 이 글은 허브 정원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것으로, 여기서는 우엉 뿌리와 잎에 관한 내용만 다루었다.
5. German Chamomile (독일 카모마일)
5. German Chamomile (독일 카모마일)
카모마일은 기분좋은 향과 경쾌한 맛이 나는 허브이다. 이 식물은 오랫동안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 카모마일은 차의 맛을 순하게 만들고 피부 세정제로 쓰인다. 이 잘 알려진 허브의 금기 사항에 대한 몇몇 논의가 이루어 졌다. 면책 조항으로서, 돼지풀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카모마일에도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아주 드문 현상이지만, 사용시 반드시 고지해야 하는 사항이다. 또 꼭 언급해야 하는 다른 영향은, 카모마일이 혈액 응고 방지제와 같은 효과를 보인다는 몇몇 증거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효과는 혈액 응고 방지 치료를 받았던 사람이 저녁에 가끔 카모마일 차를 한 컵 마시는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그래도 차 음용법에 관한 내용을 주치의에게 알려야 한다.
* 윗 글은 About.com에 실린 Amy Jeanroy의 글을 인용한 것이다.
* 윗 글은 About.com에 실린 Amy Jeanroy의 글을 인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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