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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식물을 괴롭히는 White fly (온실 가루이) 퇴치법
초보 농부의 첫 여름 신고식은 이름도 생소한 온실 가루이와 함께 시작된다. 그 시초는 한 2-3주 전부터 그렇게 고요하고 예쁘게만 자라던 녀석들 사이로 아주 작은 하얀 물체가 날아 다니기 시작하더니만, 어느 순간 허브 잎에 눈꼽보다도 더 작은 알같은 것들이 몇개씩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밤마다(?) 면솜에 알코올을 묻혀 닦아 내고 관리에 들어 갔다. 더이상 눈에 띄지 않는 것 같아 안심이었는데, 몇주전 원예 시장에서 묘목을 사온 것들이 화근이 되었던 것 같다. 그 곳에서 식물을 들때 그런 작은 곤충들이 흐드드 날아 오른 것 같았다. 설마설마하는 마음과 바쁜 일정 탓에 조금 무관심하였더니 자연은 결코 흐름을 무시하지 않는다는 뼈아픈 경험을 하게 만든다.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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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29.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