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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s Daily Bliss
Chives (차이브, 골파의 일종) 본문
신선한 잎, 냉동시킨 잎, 냉동 건조 시킨 잎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말린 차이브는 햇빛, 열과 습기가 차단된 서늘하고 건조하며 어두운 곳에 보관한다. 이렇게 보관하면 6개월에서 1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차이브는 양파 계열의 맛이 순한 허브이다. 차이브는 그 용도가 다양한데 감자 샐러드, 구운 감자, 스프, 샐러드, 오믈렛, 딥핑과 스프레드, 파스타와 소스류에 넣으면 좋다.
양파의 거친 알알함없이 양파 맛을 첨가하고 싶은 요리에, 차이브를 대신 넣어 주면 된다. 신선한 차이브를 사용하는게 제일 좋다. 차이브를 건조시키면 그 풍미를 잃게 된다. 차이브의 풍미를 보존할 수 있도록 요리가 끝나갈 즈음에 신선하거나 말린 차이브를 넣는다. 그러나 신선한 차이브를 맛보고 나면, 이와 비교할 맛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머지 않아 창턱에 차이브 화분을 올려 놓고 재배하려 할 것이다.
신선한 차이브를 축축한 페이퍼 타월에 싼 후 밀봉된 용기(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또한 신선한 차이브를 잘게 썰어서 아이스 큐브에 넣고 물과 함께 얼려 두고, 나중에 필요할때마다 꺼내 쓰면 된다.
잘게 썬 차이브를 넣어 주면 음식맛이 확 달라진다. 스프, 샐러드, 닭요리, 감자, 익힌 채소와 달걀 요리에 잘게 썬 차이브를 뿌려 준다. 잘게 썬 차이브를 버터나 크림 치즈, 요구르트 소스와 구운 감자에 넣고 잘 섞는다. 요리 끝시점에 넣어 주거나 장식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차이브 재배
장소: 차이브는 햇볕이 잘 들고 유기물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그늘진 곳에서도 생육할 수 있으나, 하루 일조량이 6 - 8 시간이 되는 조건에서 제일 잘 자란다.
번식: 3월에 씨를 뿌려 키울 수도 있으나, 화분에서 어느 정도 키운 차이브를 봄이나 가을에 허브 정원으로 옮겨 심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다. 가장 성공적인 차이브 번식 방법운 서리의 위험이 지나간 봄에 식물의 뿌리 나누기를 해서 심는 것이다.
성장: 뿌리 나누기를 한 차이브 덩어리를 23cm 간격을 두고 5cm 깊이로 심는다. 3내지 4년마다 식물 나누기를 해서 한 덩어리씩 다시 심는다. 식물 나누기는 봄에 하는 것이 좋다. 좋은 퇴비와 같은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 새 덩어리를 다시 심는다. 정기적으로 물을 줘야하는데, 특히 건기에는 더 신경을 써야 된다. 가을에는 화분에 옮겨 심어서 실내에 둔다. 햇볕이 잘드는 창가에 두면 실내에서도 잘 자란다. 차이브는 영양분을 많이 섭취하는 식물이 아니므로 과도하게 비료를 주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공급받는 영양소 정도면 충분하다.
수확: 흙에서 약 2.5c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초록색 잎을 자르는데, 계속해서 잎을 수확하려면 잎 끝 부분을 싹뚝 자르거나 꽃이 핀 것을 그대로 남겨 두면 절대로 안된다. 꽃이 한번 피고 나면, 지면에서 그 꽃대를 잘라 주어야 한다. 이렇게 해주어야 씨가 열리는 것을 방지하고 식물이 더 많은 잎을 생산하게 된다.
요리에 사용하기: 차이브는 그 용도가 매우 다양하고 거의 모든 사람의 입맛에 잘 맞는 허브로, 허브 정원에 없어서는 안될 식물이다. 건조시킨 차이브와 신선한 차이브의 맛의 차이는 매우 크다. 순한 양파 맛은 감자 샐러드, 속을 채운 달걀 요리, 스프, 샐러드, 오믈렛, 크림 치즈와 소스 등에 넣어 주면 아주 좋다. 이는 어느 주방에서나 필요로 하는 허브이다. 건조시키면 맛이 거의 없어지므로, 겨울에는 차이브가 자라는 화분 한 두개를 실내에 두고 키우거나 아이스 큐브를 이용하여 얼려 둔다.
* Recipes: Salmon Rillette (연어 리예트)
Herbed French Dressing (허브 프렌치 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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