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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단을 위해 바꿔야할 식품 5가지 (3): 오렌지 대신 파파야, 기타 녹색채소 대신 물냉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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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단을 위해 바꿔야할 식품 5가지 (3): 오렌지 대신 파파야, 기타 녹색채소 대신 물냉이

디돌 2011. 5. 2. 17:00

4. 오렌지 대신 파파야

파파야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 C 와 E, 그리고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는 아주 좋은 식품이다. 파파야는 (오렌지, 사과와 바나나 보다 상위에 랭크된 구아바, 수박, 자몽 및 키위와 함께) 상위 5위 안에 드는 신선한 과일로 알려져 있으며, 다음 6가지의 핵심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C, 엽산, 칼륨, 철, 칼슘, 섬유질, 그리고 덤으로 카로티노이드 등.     

파파야에는 또한 위 분비액을 자극하여 소화를 돕는 효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여기에는 일종의 소화제인 파파인과 키모파파인을 포함한 단백질 분해 효소들이 들어 있으며, 지방 함유률이 낮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섬유질원이며, 칼슘, 칼륨과 비타민 A 와 B도 많이 들어 있다.


5. 기타 녹색채소 대신 물냉이

물냉이는 사과, 브로콜리, 토마토보다 비타민 C, B1, B6, K, E, 철, 칼슘, 마그네슘, 망간, 아연 및 칼륨이 더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이다. 동일한 무게로 비교하였을 때, 물냉이에는 우유보다 칼슘이 더 많이 들어 있고, 오렌지보다 비타민 C가 더 풍부하고, (oxlactic acid 함유량이 높아 철의 흡수를 막는) 시금치 보다 철 흡수에 도움이 된다. 113 g 정도 나가는 물냉이 한다발에는 일 권장 섭취량 (RDA) 보다 많은 양의 칼륨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