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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s Daily Bliss
소화불량에 유용한 7가지 허브 (1) 본문
그동안 식용 허브와 요리법에 대한 진도를 빼려고 열심이었는데, 오늘은 care2로 부터 날아온 아주 유용한 정보가 있어 장문이지만 옮겨 볼까 한다. 어렸을 땐 이리저리 허약한 몸에 체하기는 어찌 선수인지, 소화제를 비롯하여 바늘로 손따기 등 다양한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잇다.
그런데 세월이 지날수록 내 소화불량은 점점 덜한데, 팔순이 넘은 엄마는 그 왕성한 식욕에 반비례하여 소화력이 떨어지고 있다. 문제는 당신의 연세는 생각지 않으시고 몸에 조금만 이상이 잇으면, 당신의 가장 건강한 시절과 비교하신다는 것이다. 하물며 주기적으로 위 내시경을 하고 내과 선생님이 '연세에 비해 위가 건강하니 꼭꼭 씹어 드시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염려 마시라'는 증언(?)에도 가끔 당신의 위에 큰 문제거 있는 건 아닌가 걱정하신다. 그래서 한동안 처방 받은 소화제와 위산제 등을 달고 사셨는데, 요즘은 늦봄에 어설프게 담근 매실 액에 반하셔사 소위 양약을 멀리하고 계신다.
우리 엄마뿐만 아니라 주변을 돌아 보면 유난히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 그 주된 이유는 아마도 나뿐 식습관 때문일 게다. 어찌들 빨리 드시는지, 저렇게 드시고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런 분일수록 소화제를 무슨 만변통치약처럼 달고 사신다. 그런 분들을 뵈면서, 요즘 부쩍 자연에서 나온 몸에 이로운 것들이 없을 까 생각했었고 윈도우팜을 하면서 허브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내용이 너무 길어 3회에 나눠 실으며, 아직 직접 테스트헤 보진 못했지만 급한 맘에 글부터 올리고 향후 체험기도 올릴 생각이다.
소화불량의 주된 언인으로는 과식, 너무 급하게 먹는 식습관, 기름진 음식, 과도한 카페인 섭취, 과도한 알콜 섭취, 과도한 초콜릿 섭취, 신경과민, 정신적 충격 등을 들 수 있다. 소화불량이란 식사중에 포만감을, 식후에는 심기불편한 포만감을, 그리고 위 윗쪽으로 타는 듯한 느낌이나 통증을 느낄 때와 같은 증상을 일컽는 용어이다. 이런 소화불량은 위 팽만, 잦은 트림과 구역질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아마도 소심하게 소파를 부여잡고, 어미 돼지만이 예뻐해 줄 소음(꿀꿀?)을 내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러면 소화불량에 대한 아래와 같은 자연 처방을 찾게 될 지도 모른다. 허브는 천년에 걸쳐 각종 질환에 사용되어 왔으며, 소화불량은 자연 요법에 가장 적합한 비애 중 하나이다.
Fennel/Fennel Seed (회향/회향씨)
인도 레스토랑에서 식후에 회향씨 믹스인 Mukhwas를 내는 이유가 있다. 회향씨는 가스, 복통, 위산과다 등에 오랫동안 사용되어 왓으며, 내장에서 발생하는 경련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회향은 음식과 의학 모두에 사용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회향은 구풍제의 역할을 하는것으로 알려 졌는데, 이는 몸속의 가스를 몰아 내고 원할한 소화작용을 도와 준다는 의미이다. 회향은 또한 영국에서 "배탈 물약"의 성분으로도 사용되어 왔는데, 이는 전통적으로 알콜을 많이 섞어 만들며 어린 아기들의 배앓이 약으로 제조되었다. 회향 잎은 차를 만드는데도 사용된다; NYU Langone Medical Center는 회향의 1회 복용량은 매일 회향씨 1 - 1 1/2티스푼 정도라고 말한다.
* 펜넬에 관한 그림과 내용은 Fennel (회향)을 클릭!
Lemon Balm (레몬밤)
(Melissa라는 예쁜 이름으로도 자주 불리는) 레몬밤은 민트 계열로 중세부터 스트레스와 걱정을 줄여주고,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주고, 식욕을 돋구며 소화불량을 완화시키는데 많이 사용되어 왔다. 오늘날 레몬밤은 다른 허브들과 함께 휴식에 도움을 주는 허브로 여겨지고 잇다. 다른 허브들과 함께 레몬밤을 사용하면 소화불량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많이 나오고 있다. 단지 스트레스만 줄여주어도 소화불량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소화불량, 가스차는 증상, 위 팽만감 등을 줄이려면, 다음과 같이 레몬밤을 복용하라고 The University of Maryland Medical Center는 권하고 있다:
캡슐: 말린 레몬밤 300 - 500mg을 매일 3회 정도, 또는 필요한 만큼 섭취.
차: 말린 레몬밤 1.5 - 4.5g (1/4 - 1 티스푼)을 뜨거운 물에 넣는다. 매일 4회 정도 마신다.
팅크제: 2 - 3 mL (40 - 90 방울)씩 매일 3회 복용
* 레몬밤에 관한 그림과 내용은 Lemon Balm(레몬밤)을 클릭!
그런데 세월이 지날수록 내 소화불량은 점점 덜한데, 팔순이 넘은 엄마는 그 왕성한 식욕에 반비례하여 소화력이 떨어지고 있다. 문제는 당신의 연세는 생각지 않으시고 몸에 조금만 이상이 잇으면, 당신의 가장 건강한 시절과 비교하신다는 것이다. 하물며 주기적으로 위 내시경을 하고 내과 선생님이 '연세에 비해 위가 건강하니 꼭꼭 씹어 드시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염려 마시라'는 증언(?)에도 가끔 당신의 위에 큰 문제거 있는 건 아닌가 걱정하신다. 그래서 한동안 처방 받은 소화제와 위산제 등을 달고 사셨는데, 요즘은 늦봄에 어설프게 담근 매실 액에 반하셔사 소위 양약을 멀리하고 계신다.
우리 엄마뿐만 아니라 주변을 돌아 보면 유난히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 그 주된 이유는 아마도 나뿐 식습관 때문일 게다. 어찌들 빨리 드시는지, 저렇게 드시고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런 분일수록 소화제를 무슨 만변통치약처럼 달고 사신다. 그런 분들을 뵈면서, 요즘 부쩍 자연에서 나온 몸에 이로운 것들이 없을 까 생각했었고 윈도우팜을 하면서 허브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내용이 너무 길어 3회에 나눠 실으며, 아직 직접 테스트헤 보진 못했지만 급한 맘에 글부터 올리고 향후 체험기도 올릴 생각이다.
소화불량의 주된 언인으로는 과식, 너무 급하게 먹는 식습관, 기름진 음식, 과도한 카페인 섭취, 과도한 알콜 섭취, 과도한 초콜릿 섭취, 신경과민, 정신적 충격 등을 들 수 있다. 소화불량이란 식사중에 포만감을, 식후에는 심기불편한 포만감을, 그리고 위 윗쪽으로 타는 듯한 느낌이나 통증을 느낄 때와 같은 증상을 일컽는 용어이다. 이런 소화불량은 위 팽만, 잦은 트림과 구역질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아마도 소심하게 소파를 부여잡고, 어미 돼지만이 예뻐해 줄 소음(꿀꿀?)을 내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러면 소화불량에 대한 아래와 같은 자연 처방을 찾게 될 지도 모른다. 허브는 천년에 걸쳐 각종 질환에 사용되어 왔으며, 소화불량은 자연 요법에 가장 적합한 비애 중 하나이다.
Fennel/Fennel Seed (회향/회향씨)
인도 레스토랑에서 식후에 회향씨 믹스인 Mukhwas를 내는 이유가 있다. 회향씨는 가스, 복통, 위산과다 등에 오랫동안 사용되어 왓으며, 내장에서 발생하는 경련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회향은 음식과 의학 모두에 사용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회향은 구풍제의 역할을 하는것으로 알려 졌는데, 이는 몸속의 가스를 몰아 내고 원할한 소화작용을 도와 준다는 의미이다. 회향은 또한 영국에서 "배탈 물약"의 성분으로도 사용되어 왔는데, 이는 전통적으로 알콜을 많이 섞어 만들며 어린 아기들의 배앓이 약으로 제조되었다. 회향 잎은 차를 만드는데도 사용된다; NYU Langone Medical Center는 회향의 1회 복용량은 매일 회향씨 1 - 1 1/2티스푼 정도라고 말한다.
* 펜넬에 관한 그림과 내용은 Fennel (회향)을 클릭!
Lemon Balm (레몬밤)
(Melissa라는 예쁜 이름으로도 자주 불리는) 레몬밤은 민트 계열로 중세부터 스트레스와 걱정을 줄여주고,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주고, 식욕을 돋구며 소화불량을 완화시키는데 많이 사용되어 왔다. 오늘날 레몬밤은 다른 허브들과 함께 휴식에 도움을 주는 허브로 여겨지고 잇다. 다른 허브들과 함께 레몬밤을 사용하면 소화불량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많이 나오고 있다. 단지 스트레스만 줄여주어도 소화불량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소화불량, 가스차는 증상, 위 팽만감 등을 줄이려면, 다음과 같이 레몬밤을 복용하라고 The University of Maryland Medical Center는 권하고 있다:
캡슐: 말린 레몬밤 300 - 500mg을 매일 3회 정도, 또는 필요한 만큼 섭취.
차: 말린 레몬밤 1.5 - 4.5g (1/4 - 1 티스푼)을 뜨거운 물에 넣는다. 매일 4회 정도 마신다.
팅크제: 2 - 3 mL (40 - 90 방울)씩 매일 3회 복용
* 레몬밤에 관한 그림과 내용은 Lemon Balm(레몬밤)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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